운동 시작한 지 이제 딱 3주가 됐다.
솔직히 말하면, 몸무게는 하나도 줄지 않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은 좀 가벼워졌달까?
처음엔 숫자만 바꾸고 싶었는데,
하다보니까, 마음이 먼저 바뀌었다.
거울 보면서 괜히 혼자 웃고,
예전 같았으면 그냥 넘겼을 일에도
"오늘은 잘했어" 이런 생각이 든다.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 도착한다.
진짜 그런것 같다.
대단한 변화는 없어도
계속하고 있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왠지 나를 더 믿게 된다.
지금은 그냥
"계속하는 내가 괜찮다"
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속에 오래 남은 말
👉https://youtube.com/shorts/UIxzwdxkUDg?si=_uoQ9-BYm6ljMvg3
여러분은 요즘 계속 하고 있는게 있으신가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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