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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길담 : 여행기록/공간, 머물고 싶은

통창이 인상적인 카페 '메르디' — 시원한 바다 전망과 함께

by 온길담 2025. 7. 22.
드라이브 나갔던 길에 

우연히 발견한 카페 
그렇게 도착한 곳이 바로 ‘메르디’였다.

 

각각 매력이 다른 1층, 2층, 3층, 그리고 루프탑

그 중 3층의 통창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눈앞이 그대로 탁 트인 창.
시야 가득 바다가 들어오며,

그 창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분위기가 참 좋았다.

 

 

그렇게 잠깐 멈춰 있었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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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메르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 354

 

 

 

 

🚗 카페 앞 대형 주차장 완비
토요일 오후에도 주차 걱정 없이 도착했다.

 

 

 

 

🎞 감성 여행기록 ‘온길담’
이 날의 분위기는 영상으로도 짧게 담아두었어요.


유튜브 쇼츠 '메르디'

인스타그램 릴스 '메르디'

 

 

 

 

 

어느 오후,
그냥 쉬어가고 싶어서 들른 길 끝에서
조용한 여유를 담아왔다.

언젠가 또 바다를 보고 싶을 때,
아마 이곳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