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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지 추천 – 석양 명소 중심

by 온길담 2025. 12. 4.

코타키나발루의 석양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북서부에 위치하며, 따뜻한 기후, 투명한 바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석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짧은 일정으로도 깊은 인상이 남는 여행이 가능하며, 특히 해 질 무렵 펼쳐지는 석양의 색은 평생 잊지 못 할 순간을 만들어주는 장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탄중 아루 비치 – 석양의 명소

탄중 아루 비치는 시내에서 차로 15~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은 가장 유명한 석양 명소 입니다. 이곳에 펼쳐져 있는 긴 백사장에는 일몰 시간마다 많은 현지인과 여행자들이 모여드는 장소입니다. 

일몰 시간이 되면 붉은 태양이 바다 수평선 아래로 천천히 가라앉으며 하늘 전체가 붉게 물드는 환상적인 장면을 보여줍니다. 날씨가 맑은 날, 구름과 햇빛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황금빛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일몰 직전과 직후의 감성적인 분위기의 여운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많은 사진가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크게 퍼스트 비치와 세컨드 비치로 나뉘고 있습니다. 퍼스트 비치에는 노천 바, 레스토랑, 야시장 등이 있어 식사를 하거나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기면서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저녁 무렵이 되면 야시장이 펼쳐지며, 바비큐, 현지 과일, 간단한 스낵 등을 못볼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일몰 후 조용히 해변을 걸으면서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세계 3대 석양"의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투안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 – 섬과 바다의 조화

투안쿠 압둘 라만 해양공원은 코타키나발루 앞바다에 위치하며, 해양 보호구역입니다. 5개의 주요 섬으로 구성되며, 마누칸, 사피, 마멧, 가야, 술룩 섬이 그것입니다. 섬마다 고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고, 깨끗하고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장소입니다.

이곳은 석양을 감상하기에도 좋은 숨은 명소이기도 합니다. 마누칸 섬에는 숙소가 마련되어 있어 1박을 하며 일몰을 감상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도시의 소음에서 벗어나 섬의 서쪽에서 석양을 바라보고 있으면 고요한 아름다움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배를 타고 바다 위에서 일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합니다. 선셋 크루즈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배 위에서 라이브 음악과 칵테일, 뷔페를 즐기며 바다 위에서 일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해 일정 부분 입장료가 있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입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의 색이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석양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시그널 힐 전망대와 워터프론트 – 도시와 노을의 만남

도심 속에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시그널 힐 전망대와 워터프론트 지역이 있습니다. 

시그널 힐을 코타키나발루 시내 중심에서 가까운 언덕 위에 위치한 전망대이며, 도시 전체와 남중국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도시와 바다, 그리고 멀리 보이는 섬들이 천천히 석양에 물들어가는 장면을 볼 수 있으며, 멋진 풍경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낮에는 태양 빛으로 뜨겁지만, 일몰 무렵에는 선선해져 관람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워터프론트는 해안가의 번화가로, 식당, 바, 마켓 등이 모여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 즐겨 찾는 장소입니다. 일몰 무렵 바다 쪽으로 난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며 일몰을 감상한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주말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이나 버스킹 공연이 열리기도 하여, 식사와 석양, 그리고 문화 공연까지 세 가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행의 마무리로 손색 없는 코스가 되어 줄 것입니다. 

결론 – 노을 한 장면이 여행을 완성합니다

"석양의 도시"라는 별명의 코타키나발루는 하루의 끝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석양 명소가 가득한 곳입니다. 세계 3대 석양 중 하나인 탄중 아루 비치, 자얀 속에서 감동적인 장면을 볼 수 있는 해양공원, 도시와 문화가 어우러진 일몰을 경험할 수 있는 시그널 힐과 워터프론트,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여운을 주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