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인도의 타지마할은 전 세계인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관광명소 입니다. 이곳에 방문하여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와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타지마할 첫 방문을 위한 정보들을 소개합니다.
타지마할 가는 방법 – 델리에서 아그라까지 빠르게 이동하기
타지마할은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에 위치하며, 보통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인도의 수도 델리를 통해 아그라로 이동합니다. 기차이동과 버스 이동, 그외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차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뉴델리 역 또는 하즈라트 니잠우딘 역에서 출발하는 개트만 익스프레스나 샤타브디 익스프레스를 이용하게 되는데,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기자표는 사전 예매하는 것이 좋으며 기차 시간은 비교적 정확한 편입니다.
전용 택시나 투어 차량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편도 약 3~4시간). 하지만 1인 여행으로는 부담될 수 있으니 가족이나 그룹 여행자가 비용을 나누어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러가지 앱(올라, 우버, 인디고)기 반 차량 호출 서비스로도 델리에서 아그라 구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버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경제적인 방법이지만 시간은 더 오래 걸리고, 혼잡하고, 시간에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아그라에서 타지마할 입구까지는 오토릭샤나 전기차를 이용하여 이동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주로 동 입구를 주로 이용하며,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후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타지마할 관람 시간 & 꿀팁 –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타지마할은 매주 금요일 제외 매일 개방합니다.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기까지입니다. 일몰 후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며, 매달 보름 전후 일부 날에만 제한적으로 운영되는 야간 개장도 있습니다. 야간 개장은 별도 예약이 필요하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강력 추천드립니다.
입장권은 외국인 기준으로 약 1100~1300 루피이며, 추가 요금을 내면 무덤 내부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권에 포함된 생수 한 병과 신발 덮개는 나중을 위해서 꼭 챙겨두시기 바랍니다. 추천하는 방문 시간은 일출 무렵입니다. 이른 아침, 타지마할이 서서히 붉게 물드는 모습은 큰 감동을 줍니다. 이 시간대에 기온이 선선하고, 방문객도 비교적 적어 쾌적하게 관람이 가능합니다. 오후 시간에는 무더운 날씨와 많은 관람객으로 많이 혼잡할 수 있습니다.
입장 시, 보안 검색이 매우 철저 합니다. 반입 금지 푹목으로는 삼각대, 드론, 음식, 큰 가방, 노트북 등이 있습니다. 소지품을 최소한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고, 금지 품목을 가지고 갔다면 입구 근처 보관함에 보관 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화장실이 거의 없으므로, 매표소 근처와 외부에 있는 화장실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3시간정도로 전체 관람을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여유 있다면 천천히 더 둘러보는 것이 좋습니다.
포토존 & 감상 포인트 – 타지마할을 담는 가장 아름다운 각도
타지마할은 워낙 아름다운 곳이기 때문에 어느곳에더도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포토존을 꼽아 보자면 입장 직후 마주하는 "다이애나 밴치" 입니다.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가 찍은 사진으로 알려진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섭니다.
타지마할을 감싸는 대칭 구조의 정원과 반사되는 수로 위 전경은 매우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대칭 구조를 살리기 위해 정원의 중심에서 촬영하면, 웅장하고 고요한 느낌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해가 동쪽에서 비추는 오전에 건물의 전면이 환하여 사진이 잘 나오지만, 오후에는 그림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바라보는 타지마할의 모습도 추천 드립니다. 메흐타브 바그는 타지마할의 야무나강 건너편이 위치하며, 이곳에서 타지마할의 전면 모습을 강 너머로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타지마할 내부, 일몰 무렵에는 이곳으로 와서 노을빛 하늘과 함께 타지마할의 낭만적인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아그라 포트에도 타지마할이 보이는 뷰 포인트가 있습니다. 멀리 보이기 때문에 망원 렌즈를 활용하여 촬영한다면, 색다른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결론 – 사랑의 건축물을 더 깊이 느끼는 여행을 위하여
타지마할은 전세계의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감성적이고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언제,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름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미리 정보를 취득하고 준비한다면 보다 더 완벽한 관람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꼼꼼히 준비하고, 이른 아침부터 느긋하게 바라보는 일정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