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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절경을 볼 수 있는 여행지 – 고비사막, 홉스골 호수, 테를지 국립공원

by 온길담 2025. 11. 28.

몽골 고비 사막

 

 

몽골은 잘 알려진대로 광활한 대지와 탁 트인 하늘이 펼쳐지는 자연 그대로의 위엄을 가진 여행지입니다. 호수, 초원, 산맥이 어우러져 있는 자연 속에서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몽골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름답기로 소문난 몽골의 대표적인 여행지 세 곳, 고비사막, 홉스골 호수, 테를지 국립공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비사막 – 생명과 침묵이 공존하는 광활한 사막의 미학

고비사막은 몽골 남부에서 중국 북부체 걸쳐 위치하는 넓은 사막 지역입니다. 사막이라 하면 모래만 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지만, 고비사막에는 다양한 지형과 생태계가 존재하고, 몽골 유목문화가 전해지는 풍요로운 곳입니다. 초원, 바위산, 건조 협곡, 유적지 등이 어우러져 있는 곳입니다.

 

고비사막의 대표적인 여행 명 소중 하나는 "홍고린 엘스"로, 거대한 모래언덕이 바람에 따라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는 장관을 보여줍니다. "노래하는 모래언덕"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바람에 따라 모래가 움직일때 마찰에 의하여 낮은 울림을 내기 때문입니다. 욜 계곡에서는 얼음 협곡을 따라 트래킹을 즐길 수도 있으며, 플라밍 클리프는 바이잔트 시대의 공룡 화석이 발견될 만큼 역사적,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장소입니다. 

 

고비사막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몽골인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유목민 게르에서 하룻밤 묵으며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것입니다. 문명 생활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는 정적이며 여유로운 삶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홉스골 호수 – 몽골의 ‘푸른 진주’라 불리는 고요한 천연 호수

홉스골 호수는 몽골 북부에 위치하며, 세계에서 가장 깊고 맑은 담수호 중 하나입니다. 전체 면적 약 2760제곱킬로미터, 남북 길이만 해도 약 136km에 달하며, 마치 내륙에 있는 거대한 바다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몽골의 진주" 라 불리우며,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계절에 따라 각각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지만, 특히 여름철에 더 아름답습니다. 초록빛 산과 푸른 하늘, 파란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은 말 그대로 절경입니다. 물 위에 떠있는 작은 배, 호숫가에서 유유히 풀을 뜯고 있는 말과 양 떼들의 모습은 평화로운 자연을 보여줍니다. 말을 타고 주변을 둘러보는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고, 호수를 따라 걷는 산책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유목민들의 전통문화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샤먼 신앙과 토착 전통 또한 여전히 살아 있는 곳입니다. 7월 말에는 "홉스골 나담 축제" 가 열리고, 몽골 전통 씨름, 활쏘기, 말타기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홉스골 호수는 몽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장소이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 – 울란바토르에서 가까운 천혜의 초원과 바위산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차로 약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몽골의 대표적인 자연 보호구역입니다. 몽골의 초원과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짧은 일정에도 방문하기에 좋은 여행지입니다. 

 

초원과 바위산이 함께 있으며, 수백만 년 동안 풍화된 거북이 형상의 "거북이 바위"가 특히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아리아발 사원으로 향하는 길에서는 불교적 느낌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공원 내에서는 승마, 유르트, 전통 음식 등 다영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좋은 여행지입니다. 봄에는 야생화, 여름에는 초원,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 덮인 풍경,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 자연의 축소판이라고 불리우며, 다양한 자연환경과 체험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도인 울란바토르와 가깝기 때문에 당일치기 또는 1박2일의 짧은 코스로 다녀오기 좋아, 몽골 여행의 시작이나 마무리 코스로 좋습니다. 

결론 – 몽골 대자연에서 진짜 여행을 만나다

고비사막, 홉스골 호수, 테를지 국립공원은 몽골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전혀 다른 풍경과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 각각으로는 사막의 고요함, 호수의 투명함, 초원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삶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