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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길담 : 여행기록/공간, 머물고 싶은

강화도 바다 전망 카페 ‘바닷’ — 노을이 멈춘 자리에서

by 온길담 2025. 7. 20.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바닷’이라는 이름에 끌려 도착한 카페.

그날 바다는 조용했고,  
햇살은 따뜻했고,  
노을은 말 없이 번졌다.



‘바닷’은 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지는 작은 공간이었다.   
통유리 너머로 일렁이는 물빛과 노을이 그대로 담긴다.

예쁜 포토존도 있고,  
케이크도 맛있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참 좋았다.

 



카페 전체가 ‘쉼’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느낌이었달까.

 


📍 카페 바닷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799

🚗 주차는 카페 앞쪽과 아래쪽 모두 가능   
약 10대 이상 주차할 수 있어서 토요일인데도 여유



🎞 감성 여행기록 ‘온길담’  
이 날의 풍경은 영상으로도 담아두었어요.

https://youtube.com/shorts/hExvAYXMe3w?si=3AmXZaN-B3W3Nolx
https://www.instagram.com/reel/DMS0VZdPgnw/?igsh=MWJpZmJ0bjJmeHJsNA==

눈과 마음에 오래 남았던 바닷가의 하루,  
영상으로도 짧게 함께해보세요 :)


우연히 멈춘 길 끝에서,  
조용히 머물고 싶은 하루를 만났다

다음 강화도 여행에서도  
또 들르게 될 것 같은, 바닷.